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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USA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16강 맞대결에서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페널티킥을 실축했어요.
포르투갈 8강 진출
이로 인하여 포르투갈의 펜들이 긴장했는데요. 포르투갈의 수문장이 있어요. 바로 골키퍼 코스타에요. 코스타는 신들린 놀라운 선방으로 승부차기에 한 골도 내주지 않고 3대 0으로 승리해 8강 진출을 만들어 냈어요. 거의 신들린 선방이에요. 코스타와 정규시간 90분과 연장 전 모두 무실점으로 존재감을 보였어요. 주목할만한 골키퍼에요. 포스투갈의 영웅이 되었어요.
다른 경기는 스페인이 조지아를 4대 1로 이기고 8강에 올라갔고요. 독일이 덴마크를 2대 0으로 이기고 올라갔어요. 프랑스는 벨기에를 1대 0으로 아슬하게 이겼고요. 잉글랜드는 슬로바키아를 2대 1로 이겼어요. 그리고 스위스는 강호 이탈리아를 2대 0으로 이겼어요. 아직 7월 7일 새벽 4시에 경기할 루미나아와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와 튀르키예의 경기도 남아 있어요. 이번 경기는 대체적으로 이변은 없어고요. 강호 팀들이 차곡차곡 승리하면 결승을 향해 행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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