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전 상대1 임애지 여자 복싱 선수_파리올림픽 한국 여자복싱에 기적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여자 54kg급 김애지선수입니다. 아레나에서 열린 8강전에서 콜롬비아의 제니 마르셀라 카스스타네다 아리아스를 상대로 3대 2로 아슬하게 판정승을 했습니다. 임애지 선수 임애진 선수 8강 경기 다시보기 임애진 선수 8강 승리후 인터뷰 한국 여자 복싱의 선구자로, 여러 ‘최초’ 타이틀을 보유한 특별한 선수입니다. 전라남도 화순군 출신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복싱을 접했습니다. 당시에는 마라톤 선수 출신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육상을 즐기다가 취미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 임애지는 빠른 발놀림과 강력한 주먹을 무기로 삼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복싱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에는 복싱팀이 없어 체육관에서 훈련을 받았고, 새벽 .. 2024.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