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도 이제 서서히 폐회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아직 여러 종목에서 기대를 해 볼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태권도에 기대를 많이 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자존심이기 때문입니다. 2024년 8월 7일 태권도 박태준, 김유진, 서건우, 이다빈 출전을 기대합니다.
출전 일정
- 2024년 8월 7일 수요일 17시 10분 태권도 남자 -58kg, 16강 박태준 / 요한드리 그라나도
- 2024년 8월 8일 목요일 16시 33분 태권도 여자 -57kg, 16강 김유진 / 하티체 퀴브라 일귄
- 2024년 8월 9일 금요일 16시 21분 태권도 남자 -80kg, 16강 서건우 / 호아킨 안드레스 처칠 마르티네스
-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17시 47분 태권도 여자 -67kg, 16강 이다빈 / 페크라 스톨보바
박태준 선수의 경기 스타일
박태준 선수의 경기 스타일은 빠른 발놀림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상대의 공격을 기다렸다가 살짝 피하고 반격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킥을 활용하여 상대가 어느 곳을 방어해야 할지를 모르게 여러 방향으로 공격을 가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전략에 맞춰 유연하게 전술을 변화하는 용변술도 뛰어납니다. 집중력이 강하며 긴장 상황에도 평정심을 유지합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김유진 선수의 과거에 어떤 대회에서 좋은 성적
2024년 다낭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서 1위를 하였고, 2023년 로마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3위, 2022년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2023년 우시 그랜드슬램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서건우 선수와 이다빈 선수가 경쟁한 상대는 누구인가
서건우의 16강 상대인 호아킨 안드레스 처칠 마르티네스 선수는 태권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술과 전략, 스피드와 정확성이 뛰어난 전투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그리고 이다빈 선수와 16강에서 맞붙는 페크라 스톨보바는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 유럽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두각을 보였으며, 빠른 발차기와 정확한 공격이 주특기입니다.
박태준, 김유진, 서건우, 이다빈
대한민국의 자존심 태권도 박태준, 김유진, 서건우, 이다빈을 응원합니다. 그동안 땀방울을 메달로 바꾸는 시간입니다. 응원은 선수들에 큰 힘이 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폐회식에 좋은 성적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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