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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파리올림픽 골프, 양희영, 김효주, 고진영, 김주형, 안병훈

by 스포츠라이브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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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 프랑스 기앙쿠르 르 골프장에서 2라운드 경기가 끝나고 3라운드가 준비 중인데요. 예상 밖에 선전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를 향해 응원하고 싶습니다. 현재 양의영은 공동 14위, 고진영과 김효주는 공동 2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라운드 현재 단독 1위는 8언더파 136타를 친 모건 메트로(스위스)입니다. 파리올림픽 양희영, 김효주, 고진영, 김주형, 안병훈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파리올림픽 양희영, 김효주, 고진영, 김주형, 안병훈

 

양희영 선수

  1989년 7월 28일생이며, 주요 경력은 2024년 제 33회 파리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2024년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2023년 LPGA 투어 CME 구릅 투어 챔피언십 우승, 2023년 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 포 심플리 기브 3위, 2021년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3위, 올해 34세인 양희영은 나이가 많은 한국 선수로는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록 자신의 관리를 철저히 하는 선수입니다. 10살 때 골프를 시작하여 호주에서 골프 유학을 했습니다. 16세 때 LET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취미는 창의적인 활동을 즐기며, 풍선아트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합니다.

김효주 선수

  1995년 7월 14일생이며, 주요 경력은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2021년 제32회 도교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 2023년 LPGA 투어 어센던트 베너피팅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우승, 2023년 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 2위 2023년 KLPGA 투어 롯데 오픈 3위, 17세에 KLPGA 대회에서 우승하며 ‘천재 소녀’로 불렸습니다. 2012년 프로로 전향한 후,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취미는 영화 감상과 음악 듣기를 좋아합니다. 여가 시간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도교 올림픽 때는 너무 긴장을 했는데 이번 대회는 더 자신감 있게 하겠다고 각고를 밝혔습니다.

MBC 방송바로 보기

SBS 방송바로 보기

KBS 방송바로 보기

 

고진영 선수

  1995년 7월 7일생이며, 주요 경력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2021년 제32회 도교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 2024년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위, 2023년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우승, 2022년 LPGA 투어 팔로스 베르데스 챔피언십 2위, 골프 고치였던 아버지와 골프 선수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12세 때부터 전무적으로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취미는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교류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고 합니다. 올림픽 준비에 전념했는데, “샷”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며,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주형 선수

  2002년 6월 21일생이며,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2024년 L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위, 2023년 PGA 투어 디 오픈 챔피언십 2위, 골프 교습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2세에 중국으로 이주한 후, 호주, 필리핀 등 여러 나라에서 골프를 배웠습니다. 11세에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김효주 선수와 비슷하게 영화와 음악을 통해 영감을 얻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시상대에서 애국가를 듣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몸 관리를 더 철저히 한만큼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안병훈 선수

  1991년 9월 17일생이며,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2024년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3위, 2024년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2위, 2023년 PGA 윈덤 챔피언십 2위, 2023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3위,  1988년 서울 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인 안재형과 자오즈민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2005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데이비드 리드베터 골프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취미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깁니다. 그중에 농구와 축구를 제일 좋아한다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나라의 대표가 영광스럽다”라고 하며 올림픽에 꼭 3위 안에 들겠다고 각고를 밝혔습니다.

 

일정

  2024 8월 9일 16시 정각 여자 스트로크 플레이 라운드 3 예정 출전선수 : 김효준, 고진영, 양희영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를 위해 남은 경기도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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